호세 비얄롱가 요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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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세 비얄롱가 요렌테는 스페인의 축구 감독으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그는 유러피언컵 2회, 라 리가 2회, 라틴컵 2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유러피언컵 초대 우승 감독이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코파 델 레이 2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1회 우승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는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73년 마드리드에서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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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비얄롱가 요렌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전체 이름 | 호세 비얄롱가 요렌테 |
출생일 | 1919년 12월 12일 |
출생지 | 코르도바, 스페인 |
사망일 | 1973년 8월 7일 (53세) |
사망지 | 마드리드, 스페인 |
경력 | |
감독 년도 | 1954–1957 |
감독 년도 | 1959–1962 |
감독 년도 | 1962–1966 |
감독 클럽 | 레알 마드리드 |
감독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감독 클럽 | 스페인 |
메달 | |
메달 | 유럽 네이션스컵 |
메달 | 1964 스페인 (우승) |
기타 정보 | |
애칭 | 페페 |
원어 이름 | José Villalonga Llorente |
2. 감독 경력
비얄롱가는 1954-55 시즌 중간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취임하여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 등 유명 선수들을 이끌었다. 첫 시즌에 라 리가와 라틴배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고, 1956년에는 유러피언컵 초대 우승 감독이 되었다. 당시 36세 184일로,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1956-57 시즌에는 라 리가, 라틴배, 유러피언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1959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맡아 1960년과 1961년에 코파 델 레이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61년 라 리가 준우승, 1962년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1962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어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소련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1966년 FIFA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을 이끌었지만,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 1. 레알 마드리드
비얄롱가는 1954-55 시즌 중간에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취임했는데, 이 선수단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 미겔 무뇨스, 엑토르 리알, 레몽 코파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첫 시즌에 라 리가와 라틴배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고, 1956년에는 유러피언컵 초대 우승 감독이 되었다. 당시 36세 184일로, 이 대회 우승을 거둔 역대 최연소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1956-57 시즌에는 라 리가, 라틴배, 유러피언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2.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59년, 비얄롱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비얄롱가 감독 하에 엔리케 코야르, 미겔 존스, 아델라르도를 포함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60년과 1961년에 2년 연속으로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1961년에는 라 리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62년에는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에서 재경기 끝에 피오렌티나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2. 3. 스페인 국가대표팀
1962년, 비얄롱가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프란시스코 헨토, 조세프 마리아 푸스테, 호세 앙헬 이리바르 등이 포함된 스페인 대표팀은 예선에서 루마니아, 북아일랜드, 아일랜드를 꺾고 홈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은 헝가리를 2-1로 이겼고, 결승전에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125,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소련을 2-1로 꺾었다. 헤수스 마리아 페레다가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갈림지안 후사이노프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마르셀리노 마르티네스가 헤딩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다.비얄롱가는 1966년 FIFA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을 이끌었지만, 2년 전의 성공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조별 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를 2-1로 이겼지만, 서독과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서독과의 경기는 그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치른 22번째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3. 사망
4. 수상 내역
비얄롱가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다음과 같은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구분 | 대회 | 우승 횟수 및 연도 |
---|---|---|
레알 마드리드 | UEFA 챔피언스컵 | 2회 (1955-56, 1956-57) |
스페인 리그 | 2회 (1954-55, 1956-57) | |
라틴컵 | 2회 (1955, 1957)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스페인 컵 | 2회 (1960, 1961) |
UEFA 컵 위너스 컵 | 1회 (1961-62) | |
스페인 대표팀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1964) |
4. 1. 클럽
비얄롱가는 1954-55 시즌 중간에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취임했는데, 이 선수단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 미겔 무뇨스, 엑토르 리알, 그리고 레몽 코파로 구성되었다. 그는 1년차에 라 리가와 라틴배 2관왕을 달성하였고, 1956년에는 유러피언컵 초대 우승 감독으로 등극하였다. 우승 당시 36세 184일로, 그는 대회 우승을 거둔 역대 최연소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3년차이자 마지막 시즌에는 마드리드를 라 리가, 라틴배, 그리고 유러피언컵 3관왕을 이룩했다.1959년, 비얄롱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비얄롱가가 감독으로 취임하고, 엔리케 코야르, 미겔 존스, 그리고 아델라르도가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60년과 1961년에 2년 연속으로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1961년에는 라 리가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1962년에는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에서 재경기 끝에 피오렌티나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팀 | 대회 | 우승 |
---|---|---|
레알 마드리드 | 유러피언컵 | 1955–56, 1956–57 |
라 리가 | 1954–55, 1956–57 | |
라틴배 | 1955, 1957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 1959–60, 1960–61 |
라 리가 준우승 | 1960–61 | |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1961–62 |
4. 2. 국가대표팀
1962년, 비얄롱가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1964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프란시스코 헨토, 조세프 마리아 푸스테, 호세 앙헬 이리바르 등이 포진한 스페인은 예선에서 루마니아, 북아일랜드, 아일랜드를 꺾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안방에서 치르게 되었다. 스페인은 준결승전에서 헝가리를 2-1로 이겼고, 결승전에서는 125,000명의 관중이 운집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소련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966년 FIFA 월드컵에서도 스페인 선수단을 이끌었지만, 조별 리그에서 스위스에 2-1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독과 아르헨티나에게 패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서독과의 경기가 그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치른 22번째이자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였다.
대회 | 결과 |
---|---|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 우승 |
1966년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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